가상화 기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 센터의 비용을 절감해줍니다. 물리적 서버를 가상화로 통합함으로써 값비싼 데이터 센터 공간을 줄이고 자본 지출, 전력 사용, 냉각 비용도 감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화 환경을 확장하기 시작하고 수많은 가상화 기기들이 자원을 놓고 경쟁하게 될 경우, 효과적인 가시성 확보와 관리가 아주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IT 전문가들은 새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가상 머신(VM)을 내놓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최적의 설정을 결정하는 일은 공동 서버와 스토리지 자원을 공유하면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작업부하의 성격 때문에 어렵습니다. 가상화 전문가들은 종종 물리적 환경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벤더가 추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채택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 소유주와 협의 하에 VM 용량 구성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 결과 VM 스프롤(sprawl)이라고 알려진 자원 낭비가 심한 상태의 과도한 크기의 가상 머신이 나오게 됩니다.
가상화의 전체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IT 전문가들은 알맞은 정책과 도구로 효과적으로 운영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작업부하 능력을 최적화시켜 서버와 스토리지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가상화 전문가들은 여러 하이퍼바이저, VM, 서버, 스토리지에 걸친 시각화를 통해 새로운 VM 배치나 변화내역 설정이 전체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이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상화 전문가들은 알맞은 정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소유주와 협력하고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할 용량 구성을 효과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량 관리 전략을 향상시키고 비용은 그대로 절감하면서도 고성능 가상머신을 확보할 수 있는 9단계 방법을 살펴봅니다.
1단계: 용량 관리 어려움 해결을 위한 세가지 메커니즘
1 자원 가상화
a. 자원을 각기 다른 VM에 하이퍼바이저로 할당된 풀로 그룹짓기
2 역동적인 자원 스케줄링
a. 현재 수요에 기반해 VM에 자동적, 직접적으로 자원을 할당하기
3 매끄러운 마이그레이션
a. 자원 스케줄링을 통한 서버 클러스터 활성화하기
2단계: 용량 관리 작업부하의 6단계
- 전체 용량 결정하기
- 가용 용량 계산하기
- 최대 활용점 찾기
- 남겨진 용량 결정하기
- 평균 VM 규모 계산하기
- 새로운 VM 용량 도출하기
3단계: 메모리 수치 파악하기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가장 제약이 되는 자원입니다. 평균 메모리 액티브(Average Memory Active)와 평균 메모리 소모양(Average Memory Consumed) 두 개의 메모리 측정치를 고려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4단계: 데이터베이스 캐싱하기
8GB의 메모리로 배정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캐싱을 고려하지만, 실제로는 단지 2에서 4GB만 필요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캐싱된다는 점은 일상적으로 8GB의 전체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5단계: CPU 레디
VM웨어 환경에서는 CPU 레디(CPU Ready) 값이 최고의 평가기준입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 두 개를 호스트 두 대에 각각 갖춘 기본적인 클러스터를 고려해야 합니다.
6단계: VM 규모 제대로 잡기
오버 프로비저닝은 실제로 전체 성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VM 규모가 제대로 잡히면 이들에게 배정된 모든 메모리를 소모하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제대로 규모가 잡힌 VM은 배정된 모든 자원을 소비하면서 그 이상은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7단계: 과다 할당이 간접 비용을 상승시킨다는 점을 명심하라
간접 비용 고려는 중요합니다. 호스트가 이미 지원 가능한 최대치로 구성되어있어서 메모리를 추가할 수 없을 때 간접비용 감소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8단계: 새 VM 규모추산하기
이 과정은 아래 단계들로 이뤄집니다
- 최소치 할당하기
- 자원 집중 모니터하기
-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면?
- 소량 추가하기
- 정규 모니터링 스케줄이 VM 추가하기
9단계: 기존 VM 규모 조정하기
- 분석 주기 결정하기
- 최대 활용점 찾기
- 최대치와 할당치 비교하기
- 버퍼 예측과 추가 그리고 VM 할당 변경하기
알맞은 성능과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는 용량 계획과 관리를 단순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프라 복잡성을 가상 환경 성능에 대한 인싸이트로 감소시킴으로써 일차원적인 성능 모니터링을 넘어서서 IT를 가속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델의 포그라이트 포 버추얼라이제이션(foglight for Virtualization)은 엔드-투-엔드 성능 모니터링과 함께 현재에 대한 통찰, 강력한 운영 관리와 함께 현재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본 글의 원문은 Virtualization 101: 9 Steps to Optimize Virtual Machine Capacit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Dell Story
